. 작은 쥐가 오래된 나무 안에 들어가 쉬려고 하자 나무는 무서운 목소리로 쥐를 혼낸다. 쥐 다음에는 다람쥐, 토끼. 모든 동물은 나무 속에서 나는 무서운 소리에 겁에 질린다. 거북이는 의아해 하며 나무로 향한다.
(2018년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)


나무에서 무시무시하게 큰 훈계하는 목소리가 들리고, 이는 쥐에서 다람쥐로, 토끼에서 거북이로점차 다른 동물들로 전파되고, 결국 큰 목소리의 주인공이 밝혀지는데… 아프리카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, 어린이들의 교우관계 등을 돌아보게 만드는 애니메이션.
(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/ 이정진)